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역사적인 마을은 관광자원이 된다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JTBC 프로그램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에서 이번 내 고국 이탈리아를 찾았다. 제2의 고향인 한국에 내 진짜 고향을 소개할 기회였기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올해 25주년 맞은 독일 통일의 추억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한국에선 내가 독일에서 왔다고 하면 으레 독일 통일에 대해 물어본다. 하지만 당시 겨우 네 살이었기 때문에 통독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
-
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가난하지만 행복한 국민 … 안타까운 네팔의 대지진
장위안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지난 4월 초 JTBC 촬영팀과 함께 네팔을 찾았다. 네팔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. 인터넷을 찾아보니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
-
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이 땅에 사는 외국인도 한국인의 심장을 가졌다
제임스 후퍼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지난 4월 세월호 추모 기간 동안 나는 한국사회에서 다시 한번 ‘외부인’으로 분리되는 경험을 해야 했다. 이런 대참사 앞에 주변 사람과 함
-
[타일러 라쉬의 비정상의 눈] 미국은 50개 주마다 교육이 따로 있다
타일러 라쉬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내가 다닌 시카고대는 1학년 때 문·이과 구분 없이 사회과학·자연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기초교양으로 배운다. 그중 생물학이 특히 재미있었다
-
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내가 '혁신 도우미'를 한국에서 시작한 까닭
마크 테토 JTBC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출연자 2011년 삼성전자는 애플을 꺾고 출하량 기준,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되었다. 대부분의 글로벌 미디어들이 이 성
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식당·수퍼 식재료 절반을 그 지역 생산물로 채워라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지난번 휴가차 고향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았을 때 마침 큰고모 생신이었다. 가족·친척이 시골 레스토랑을 빌려 파티를 열었다. 식당 입구
-
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자녀에게 험한 길 권유 … 벨기에 교육에 반하다
장위안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내가 출연하는 ‘비정상회담’에서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가장 활발하고 말이 많다. 줄리안은 “보통 벨기에인은 나와 비슷해”라고 말한 적이 있다.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우연히 한국에선 4월 20일이 ‘장애인의 날’이란 걸 알게 됐다. 우리 할아버지는 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어떤 일로 시각장애인이 되셨다. 할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한국의 전통 무도에서 한류 가능성을 보다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서구에선 무술이라 하면 한국·중국·일본 등 동양의 것을 먼저 떠올린다. 한국 무술만 해도 태권도·합기도·씨름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76
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관광대국 이탈리아에선 촌동네까지도 자원이다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인사하면 “관광대국에서 오셨네요”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. 이탈리아에선 19세기에 독일 작가 괴테, 프랑스 소설가 스탕
-
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첫 유럽 여행지 벨기에에서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다
장위안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JTBC 새 프로그램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촬영차 줄리안의 고국 벨기에를 다녀왔다. 첫 유럽 여행이라 기대에 부풀었다. 유럽은 알면 알수
-
[타일러 라쉬의 비정상의 눈] 가족과 친척은 함께 있어도 그립다
타일러 라쉬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나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만 가족·친척은 머나먼 미국에 있다. 얼굴 한 번 보려면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휴가를 내서 16시간 동안 날아가야
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한국은 구석구석이 숨어 있는 보석이다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지난 7년 반 동안 한국에서 지내면서 틈날 때마다 여행을 다녔다. 전남 보길도와 신지도의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, 경북 영주의 부석사로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
다니엘 린데만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한국의 3월은 3·1절로 시작한다. 조선인들은 나라를 잃은 지 9년 만인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. 당시 전체
-
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중국은 강대국도,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다
장위안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중국에 대한 오해 중에 빈부격차가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것이 있다. 솔직히 중국 빈곤층은 정말 가난하다. 외국인도 뉴스를 통해 중국의 빈부격차
-
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남자 '승승장구' 전현무
[여성중앙] 2014년은 전현무의 해였다. TV만 켜면 그가 나왔다. 야생에 나온 지 2년 4개월. 어느 덧 그는 유재석, 신동엽과 비교될 정도의 예능 MC로 부쩍 성장했다. 전현
-
[타일러 라쉬의 비정상의 눈] 외국 유학의 가장 큰 이득은?
타일러 라쉬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미국에서 다니던 고교에 한국 유학생들이 있었다. 영어로 말할 때 약간의 한국 악센트가 있다는 것과 기숙사에서 라면을 먹고 가끔 김을 나눠
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왜 이탈리아인은 옷을 잘 입을까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외국에 살다 보면 이탈리아인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. 이탈리아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도 많다. 국민 대부분이 옷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우리 모두 국제시장 출신이다
다니엘 린데만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며칠 전 영화 ‘국제시장’을 봤다. 주변에서 권해서 보게 됐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.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영화로 보면서 많
-
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왜 외국인들은 중국을 오해할까
장위안<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> 외국에 살다 보면 중국이 아직 외부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. 그래서 외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중국의 실상을 밝혀 볼
-
[타일러 라쉬의 비정상의 눈] 우유 한 잔으로 배운 자연과 노동의 가치
타일러 라쉬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교육이라고 하면 학교 교실과 책부터 떠올리게 마련이다. 하지만 나는 우유 한 잔으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본다. 어릴 때부터 우유를
-
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가난한 동네 음식인 피자의 세계화 비결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이탈리아 사람은 먹는 것을 즐긴다. 오래 전부터 요리에 시간과 공을 들여 왔다. 끊임없이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 완성도와 함께 다양성도 뛰
-
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새해는 서로 갈등 없이 사람 사이 평화 이루길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친한 독일 친구가 얼마 전 우리와 같은 20대 후반~30대 때 인생에 대한 생각과 고민, 의심이 가장 많다는 기사를 읽으며 가슴에 와닿았